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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김정은이 아니라 미국과 합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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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6윤복현 조회수 593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한민족 부흥을 위한 윤복현 칼럼










난세인 대한민국에 필요한 통치자 스타일은 안보와 국익과 민생을 챙긴 고구려 광개토태왕


이러한 한국의 어지러운 나라 형편이 마키아벨리(1469 ~1527)를 부르고 있다. '악(惡)의 교사'로 낙인찍힌 마키아벨리는 권모술수를 찬양한 권력 지상주의자로 오해받지만 사실 자유와 나라의 통합을 외친 공화주의자였다. 마키아벨리 당대의 이탈리아는 대혼란 상태였다. 강대한 외세 앞에 분열된 도시국가들이 내전(內戰)을 일삼고 민생은 망가졌다.


사자의 용기와 여우의 지혜를 갖춘 강력한 리더십을 설파한 '군주론'의 배경이다. 작금의 문재인정권을 향한 경고일수도 있는 차원에서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하는 문제에만 매달려 무엇이 실제로 행해지는가를 소홀히 하는 사람은 파멸한다."는 마키아벨리의 정치적 현실주의는 국가 리더십의 정곡을 찌른다. 4색 당쟁이 난무했던 조선왕조의 패망이 증명해 주었듯이 내부분열은 망국의 지름길이다. 특히나 인류보편적 가치관이라는 국가정체성이나 국가가치관이 다르고 역사적으로도 자신의 나라와 민족을 속국화하려는 외세와 긴밀히 짝하여 그들의 노예로 전락한다면 그야말로 그 나라는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조만간 역사적으로 패망할 중공에 밀붙는 통치자와 국정세력 역시 역사적으로 패망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현재 이 나라는 오직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익과 민생과 화합을 위한 확고한 통치철학에 입각한 강력한 리더를 필요로하는 가히 난세(亂世)가 아닐 수 없다. 난세에는 고구려를 하나로 통합하고 안보와 국익을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 바치고 백성들로부터 "좋은 태왕(호태왕)"이라는 칭송을 받은 광개토태왕과 같은 강력한 리더가 필요하다. 그러한 고구려를 만들수 있었던 이유는 백성들이 의식주 걱정없이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던 마음을 자신의 시호인 '영락'에 담았던 광개토태왕인 고담덕의 통치철학때문이다.


역사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된 적이 없다. 오직 전쟁이나 내부적으로 경제적 쇠망이나 민생봉기를 통하여 국력이 약한 나라가 역사적으로 사라졌을 뿐이다! 그리고 자유.인권.시장.복지.공존이라는 인류보편적 가치를 거부하고 백성들을 노예로 삼는 씨족.부족중심의 세습왕조를 유지하려는 집단이나 정권은 사라졌고 소멸될 수 밖에 없다. 현재 광개토태왕이 대한민국의 통치자라면 북핵문제와 관련하여 세습독재체제를 위하여 핵포기의지가 없는 김정은과 협상을 하지 않고 오히려 미국과 합의를 했을 것이다.


그 합의문은 "인민이 권력의 주인이 되는 인민민주주의를 포기한 나머지 김씨일가로 세습되는 김일성일가와 추종세력이 권력과 기득권을 독식하며 세습독재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북한 동포들을 우상화 신격화로 노예화삼고 인권을 말살해 온 김정은세습독재정권제거에 적극 상호 협력하며 제거 후 북한지역을 대한민국이 접수하여 통치하는 것을 미국이 보장하고, 중공이 붕괴되고 중국대륙이 분할되면 한민족의 고토인 만주를 포함하여 고조선의 영토였던 중국 동해안지역까지 한국의 영토로 인정하며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수호하며, 자유.시장.공의.공존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상호는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고 상호 협력한다."은 되야할 것이다.


우리가 한국에 태어난 역사적 사명은 우리 한반도부터 바로 반자유.반인권.반시장.반공존을 무너뜨리고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라는 세계주의를 실현하는 일이다. 그리고 홍익인간문명을 선도했던 지구중앙국의 위상과 영광을 회복해야 한다. 한반도를 자유-시장-공존주의로 통일하고 나가 고토 만주를 회복하고 고대부터 태호복희.염제신농 등 한민족이 홍익인간문명을 전파하고 다스린 중국대륙까지 다스리는 그러한 하늘이 부여한 사명을 인식하고 실현해야 진정한 하늘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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