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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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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조금만 더 조사 했다면 손정은 아나운스의 문젯점을 좀 더 심층적으로 분석 가능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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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김도균 조회수 677

손정은이 외국어대 용인분교 출신이고 서강대 편입 했다는 것을 말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손정은 아나운스가 부산 MBC에서 계약직 아나운스로 시작 했다가 다시 MBC 아나운스로 재입사 한 것을 거론하자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해답은 지난주 MBC에서 방송 했던 "라디오스타"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손정은은 현직 아나운스 다시 말해서 MBC 직원으로써 김성령과 함께 연극을 했다고 해서 그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 입니다.


물론 회사에서 양해를 했고 출연료를 기부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극이 그냥 되는 것인가요? 


오랜 기간 연습을 하고 공연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손정은은 연극에 출연하기 위한 연습 기간과 공연 기간 동안 자신의 업무를 하지 않은 것 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특혜가 아닌가요?


물론 그동안 노조활동 열심히 하고 정권의 입맛에 맞았다고 특혜를 받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자신은 이런 특별한 대우를 받으면서 회사로 부터 버림 받고 투명인간 취급 당하는 계약직 아나운스들의 아픔을 바난과 바아냥으로 대한다면 그것은 인간이 아니지요.


손정은에게는 측은지심의 마음도 없고 역지사지도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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