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역사적으로 한국이 해방된 것은 미소연합군이 일본군을 항복시켜서, 당시 일본의 식민지였던 한반도가 <일본>으로부터는 해방되었으나. 승전국인 소련이 38이북을 차지하고 ,미군이 38이하를 기점으로 남한을 통치하였다.

2.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해방이 아니고, 북한은 소련군이 통치하고 남한은 미군정이 통치하게 된 것.

(그다지 기쁘지도 않고 감격스럽지도 않다---우리의 힘으로 오롯이 찾은 한반도가 아니기 때문)

3. 그러나 남한 내의 공산당(남로당과 빨치산)들이 활개치고, 북한은 소련에 의해 한반도를  사회주의국가로 통일하고자 했고, 이에 김구는  김일성과 연석회의를 하려고 하였다.(우물안 개구리-국제 정세를 파악하지 못함)

그러나, 이승만의 대미외교로, 미국을 설득하여, 한반도 총선을 하려고 했으나,  북한이 반대하여 남한만이 유엔의 주도로 단독으로, 총선을 실시코자 하였으나, 제주도에서 남로당이 반대(4.3사태)하여 제주도를 제외한 남한에서 총선을 실시하게 된다.

그 결과

4. 남한 즉 대한민국은 1948년 8월15일  주권이 있는 국가로 독립하게 된다.(이게 진정한 우리의 기쁨인 것)

고로 1948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건국일이고 초대대통령은 이승만의 업적을 기려야 하는 날.

허나 8,15일에 대한민국을 건국한 <국부이자 초대대통령인 이승만의 업적>이 실종되었다.---이것이 비극적 현실이다----

당시 1948년 뉴욕타임즈에서는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로 독립이 되었다라고 특종발표됨------

광복절노래(독립을 기뻐하는 노래)중 3절

-이 날이 40년, 뜨거운 피 엉킨 자취니--

여기서 이 날의 40년은  일제36년과 미군정 4년을 합한 날이다라는 뜻이다.

고로 광복절 노래는 한반도의 해방날(45년)이 아닌 독립(주권국가)된 날(48년)을 기리는 노래라는 뜻이다.즉

1949년 국가기념일 제정당시는1948년 8월15일은--독립기념일이었다-독립기념일을 이후에 광복절로 정함.

좌파정부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싶어하고, 안민석(더불어민주당)은 애국가는 친일인 안익태가 작곡한 곡이라서 애국가를 없애자 하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참

슬프고 슬프다. 안타깝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