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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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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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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기관에서 특정개인(학생포함)에게 학교장이 수여하는 절차보면 답은 명확히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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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이여진 조회수 939

일단 학교장이 개인이나 단체에게 표창하는 과정을 보면

1.일단 개인이나 단체가 상을 받을 자격에 준하는가를 파악하고 , 그 자격에 준해서 상을 주게되면

그 담당부서에서 명단과 이유(조건)를 명시하여 여러 단계를 거쳐 교장까지 결재를 득하여야 합니다.

평가는 정성적인 평가(주관적 평가--봉사상, 효행상 기타등등)과 정략적평가(객관적데이타를 중심으로 학업우수상 기타등등)로 나뉩니다.


 학교장까지 결재를 득하면 그 후에 부서에서는 상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현재는 학교마다 컴퓨터에 상장 양식이 있고, 거기에 워드로 작성하여 그 문서를

뽑아요. 이 때 담당부서에서 상장을 뽑기 전에


2. 상장대장에  일련번호(이것이 가장 중요함)를 적고 상을 받을 학생의 인적사항과 상장명을 기재하게 됩니다.


3. 다음으로 그 일련번호와 상장명(봉사상, 우수상)과 학생의 개인인적사항(반 이름 생년월일)을 적고  프린트해서  상장을 뽑아내죠.


4. 다음으로 상장에 직인을 찍어야 되는데, 직인은 보통 학교의 행정실에서 보관합니다. 해당부서에서 그 직인을 가져갈 수 없고 직인을 보관하고 있는 행정실장 앞에서

직인을 찍습니다.(원래는 학교장이 보관해야 되는데 편의상 행정실장이 보관합니다)


5. 직인을 찍은 상장은 다시 상장기록대장과 상장사이의 <간인>을 찍게 됩니다(계약서 작성할 때와 같죠--문서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서죠)


6. 그 과정을 거쳐서 개인에게 상장이 전달되죠.


그러니까 그 상장이 위조인지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상장의 일련번호하고  상장기록대장의 일련번호하고 대조하고, 그 다음에 상장과 상장기록대장사이의 <간인>을 확인하면 끝나는 일입니다.



고로

조민이 동양대 표창장(우수봉사상)이 <진위>를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조민이 가지고 있는 원본  상장을  동양대에 보관하고 있는 상장대장의 <일련번호>와 <간지>를 확인하면 끝납니다.

그러나 그 상장대장이  없어졌다면, 컴퓨터를 복구하면 되죠.(학교에 모든 업무는 다 전자결재로 진행되죠)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학생의 생기부나 일련의 대장들은 30년을 보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다 데이터베이스로 저장됩니다)


그러나 문재는 당시 동양대<영재교육센터장>을 역임했던  모 교수는  <봉사상자체가 없었다고 진술합니다>

즉 <동양대 영재교육센타>는 대학교 개인차원에서 교수들이 만들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전문요원과 강사가 별도로 있으며

굳이 타 대학생의 인력풀을 쓸 필요도 없을 뿐더러 교육센터에  무슨 <봉사상>이라는 것이 애초에 없던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상장기록대장이 있을 리가 없죠.


--조국부부는 <딸>을 서울대 의전원에 입학시키려 했으나 탈락되자, 다음 순위인 부산대의전원에 딸을 입학시키고자 열망했죠

부산대의전원에서는 총장상이 기재(전형)가 가능했기 때문에   동양대총장상을 위조한 정황이 드러나 동양대교수로 재직 중인 정교수가 전격 기소되었죠?

--김종민은 청문회에서 떠벌리죠. 아니 고대생이 왜 시골대학의 총장상이 필요하냐고요----어휴 저 단무지.


이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고, 명백한 혐의가 있어서 경찰이 피의자소환도 없이 기소가 된 상태이고 정교수는 지금 <사문서위조>, <증거인멸시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지

에 해당됩니다.


떳떳하다면

1.조국이 청문회에 그 원본 상장을 가지고 나오면 되는데  안 가지고 왔죠?

박지원의 휴대폰에  그 원본상장이 누군가에 의해 전송었죠?( 검찰은 박지원의 휴대폰을 압수 수색해야죠--휴대몬에 시진 화일은

누가 언제 보냈는지 초단위로 다 찍힙니다)

2. 조국 청문회 전에

유시민과 김두관과   조국과 조국부인이 여러차례  동양대 총장과 전화한 기록이 나왔죠?

( 그 일이 떳떳하면 왜 총장에게  회유하고 협박성 발언을 합니까?)

유시민--내가 시나리오 짜줄께요---하면서 회유 협박한 내용이 공개됨. 이 양반은 어디든 안끼는데가 없어--별명 유사시민, 유촉새


3. 그리고 정교수는 2019년 8월31일 밤 12경(시시티브학보)에  본인과 한국투자증권--(사모펀드와관련된  김모씨지금 소환받고 조사 중임)와

야밤에 자기사무실로 잠입하여  컴퓨터 본체를 들고 나왔는데,  검찰이 한국투자증권 압수수색하여 김모 트렁크에서 그 컴퓨터를 찾아냅니다

명백한 증거인멸의 시도죠? 도주와 증거인멸이 있는데  검찰은 당장 구속영장을 발부해야죠

도둑이 제발 저리는거죠.--근데 압수수색하는 정보는 누가 준거여?????


조국은 말합니다  법  앞에 누구나가 평등하다고.  헌법에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다고--어이휴 법학자 법대 교수가 이런 무식한 말을

무죄추정은 법원에서 다루는 권한이다. 주체가  헌법이 아니라 법원이라규--

오상방위도 모르는 법대 교수(오상방위가 법 조항에 있다고 했음)


4. 조국청문회에서 이 문제(상장위조)를 가지고 왈가왈부할 필요도 없습니다.


5. 조국의 웅동학원과 사모펀드가  문제이죠. 야당이 이걸 커버하기 위해서 동양대 표창장 가지고 쑈를 한거죠(시간을 끈 것)


6.. 이 와중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과 무소속 박지원이  가장 큰 활약(?)을 합니다.

조국의 표정보셨죠?

김종민이  위조된 게 사실이면  장관 사퇴해야죠? 이러니까

조국----속으로 (어휴  저 인간 가만히나 있지)  이런 표정.


7. 박지원은 한술 더 떠

검찰이 파일을 흘렸다 하면서  이게 그 상장 맞죠? 하니 조국이 끄덕끄덕.


그러나 검찰이 입수한 파일은 흑색파일이고

부산대 의전원 제출한 것도 다 복사본일텐데

그  상장 원본은 당사자인 조민이  갖고 있었겠지.



조국은 딸이 동양대총장상 받은 상을 부끄러워 하는 모양이지??

하기사

나는 딸이 장학금 받은 것도 몰랐어요

논문 제일저자인지도 몰랐어요.

다  모릅니다로 변명하니 아는 게 있어야지 원.

나중에는 조민이 제 딸인지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나오겠다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이런 사람이 법무부장관 후보라니?

대한민국에 그렇에 사람이 없나????


-심지어는 청와대 정부비서관 트위터에  정교수의 해명이 올라옵니다-


김광진과 정교수는 무슨 관계인가?????


어떤 시민단체가 동양대 총장을 <토착왜구>라며 고발했다던데


--한국인의 수준이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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