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시청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패널 수준을 높입시다
2019.10.12김도균 조회수 1197
이것이 정치다 애청자 입니다. 보수와 진보 패널이 나와서 정치 이슈에 대해서 토론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패널 수준을 균일하게 맞췄으면 합니다. 어제 출연했던 민주당 부대변인 서재현 입니까? 배움도 부족하고 감각도 떨어지고 준비도 안되어 있고... 머리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패널이 한마디 하면 방어하기 급급해서 나오는데요 지껄이는 것은 시청자의 짜증을 유발하는 행위로 보여 집니다. 물론 서재현의 한계는 인정 합니다. 그 사람이 대구 계명대 나왔다는데 솔직하게 그 학교는 우리나라 대학의 중간 수준 정도가 될지 말지 하는 수준 입니다. 그리고 증권사 펀드매니저 하다가 노조 활동을 통해서 정치판이 들어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하는 수준이 다른 패널과 너무나도 격차가 심한 것 같습니다. 혹자는 학교가 무슨 소용이 있나? 할지 모르지만 방송은 다수의 시청자가 시간을 할애해서 보는 것 입니다. 따라서 시청자의 보편적인 수준 정도 이상의 패널이 나오는 것이 시청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 합니다. 민주당을 엄호하는 패널도 제대로 된 사람을 섭외하는 것이 어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