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애청자로서 한 말씀 올립니다.

패널이신 장윤미 변호사 대게 불안합니다;;;;

우선 사법고시 출신 / 로스쿨 출신을 따지면서 로스쿨 출신을 근거없이 비판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근데 이 분은 말도 빨리 할려고 하다보니 문장 끝에서 버벅거리고, 발언하는 내용도 깊이가 없습니다.

사회자가 질문하는 내용을 그대로 얘기할 거 같으면 굳이 패널로 참석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ex. 조국이 계속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까요? ----> 제가 변호인이면 계속 행사하겠습니다);;;

제일 문제는 패널분들끼리 얘기를 주고 받을 때,

다분히 총론이 아닌 각론의 실무적인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팩트 그 이상의 깨달음 같은걸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각 분야 실무자들을 패널로 참석시킨거 아닌가요.

다른 패널들이 얘기하다가 이분이 얘기하면 수박 겉할기식 화법으로 탁탁 끊깁니다.

매번 옆에 계신 변호사님이 부연 설명해주면서 도와주는 상황이더군요;;;

그래서인지 발언 기회도 다른 패널에 비해 적던데

굳이 패널로 참석시킬 필요없으면 제외시키는게 답일 듯 합니다.

조금만 더 성장하면 괜찮을 것이다..말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방송은 전국에 국민들이 시청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 사람이 출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