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묵 전 편집장이 오늘 '박범계 법무부장관 고등학교 후배가 지검장 아닙니까.' 

그런데도 기소를 안한거 아니냐는 취지로 발언하니 

앵커 윤정호가 ' 학연때문에 수사를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은 않는다 ㅎㅎ' 라고 발언하더군요 

원칙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며칠전 윤정호의 발언과는 정 반대의 발언을 하네요? 

며칠전에 친민주당 패널이 수사라인에 있는 사람이 윤석열 후보 연수원 동기다 라며 마치 윤후보나 김건희측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았을거란 

추측을 했더니 최병묵 편집장이  아니 연수원 동기가 몇명인데 단지 동기라고 친한사이라고 볼수 있냐라고  반박하니 

윤정호가 오늘과 입장이 바뀐 ' ㅎㅎ 연수원 동기면 아무래도 친하겠죠? '  이런 취지로 발언하더군요. 

오늘의 발언과는 달리 어떻게 비판받는 대상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할 수 있죠? 

편파적인 진행 자제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