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토론 프로에 출연한 패널이 진행자의 통제를 따르지 않는다면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물론 과거 문재인 정권하에서는 종편 방송사가 방통위의 심사 때문에 눈치를 봤기 때문에 좌파들이 안하무인식으로 방송에서 지꺼렸다고 하지만 이제 정상적인 정부가 들어 섰는데도 과거 행태가 여전하군요.

물론 서울대 나와서 조선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했던 윤국정께서 명지대 주사파 복기왕의 막가파식 발언을 제지하지 못하는 것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김미선 기자를 투입하세요. 윤 국장 혼자서 쩔쩔 매는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윤국장님 요즘 문제 있으십니까?

이현종 논설위원이나 정미경 전의원 발언할 때 왜 그렇게 예 예 하면서 발언을 끊는 것 같은 추임새를 자꾸 넣습니까? 그런 추임새는 알았으니 그만 말하라는 의미 같은데 복기왕 같은 놈에게는 발언 기회를 무제한 주면서 보수 패널의 합리적 반박에는 방어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윤국장께서 감당이 안된다면 김미선 기자를 다시 투입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