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인지 출연자들 실제 질문 내용인지 모르겠으나...

결혼전 빚은 남편과 결혼전 상의가 된거면 두분이 갚아 나가세요...

혹 이를 숨기고 결혼했다면 명백한 사기결혼이 됩니다..

또 시댁에 왜 자신의 빚을 요구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보는내내 불편함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인삼 어머니에 자식 안낳아도 되냐는 질문에서 아들이 괜찮으면 안낳아도 괜찮다는 부분...편집이 의도적으로 시어머니를 몰아붙이는 느낌..

결혼했다 가정하고 질문한 것이니 결혼전 낳겠다던 아들이 안낳겠다면 부부들간의 충분한 대화가 있었을거고 서로의 의견이 맞아 그런거라면

이해하고 안낳아도 된다는 말씀일수 있는데 자식 의견만 존중하는 시어머니로 몰아 붙이는데 보기좀 그랬습니다..

앞으로 보는이로 하여금 불편함이 없고 재미있는 방송 만들어 주시길 바랍며 시청률도 상승하는 방송되길 바랍니다.